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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31일에 방문한 삼고정문입니다.


강원도 여행에 첫 끼로 먹은 삼고정문이에요
비 오는 날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입구에 테이블링에서 웨이팅 하시면 돼요
저희는 앞에 6팀 있었는데 한 15분 기다린 것 같아요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주메뉴는 간장세트와 생선구이예요
주로 생선구이를 많이 드시더라고요
저희는 간장세트를 시켰어요
문어 / 전복 / 새우 장이에요

먹는데 새우에 알도 무지 많았어요

 

먹는 방법은 김 위에 야채와 장과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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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뉴 외 반찬은 어느 음식점에나 있을법한 반찬들인데
특별한 건 하나 청어알 젓갈이었어요
나중에는 고추냉이 대신 청어알 젓갈을 올려 먹었어요

 

이게 청어알 젓갈이고
새우 장과 청어알 젓갈은 따로 팔기도 하시더라고요
정말 맛있게 먹긴 했는데
아쉬운 점은 새우 장이 좀 흐물거렸고요 탱탱한 새우 장을 원했는데
문이 어장은 조금 질겼어요
하지만 전복장은 맛있었어요 ㅎ

아래 메뉴는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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