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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개해 드릴 곳은 양림동의 캐주얼 식당이에요.

원래는 여기를 갈려고 한건 아니었지만 가려고 했던 곳이 오픈 준비 중이라서 가게 된 식당 이구요.

위치는 양림동 조금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우선 식당의 입구예요

입구에는 개구리 모습을 한 캐릭터가 반겨주고 있어요

식당입구
식당입구

입구에 있는 메뉴판이고 저희는 파불고기 쌈과 봉골레 스튜 파스타를 먹으러 들어갔답니다.

식당 입구의 메뉴판

입구에 들어섰을 때 느낌은 소소 해 보였어요

입구에서 바라본 내부 모습

아 입구 바로 오른쪽에 화장실과 테이 블링이 있어요

저희는 일찍 방문해서 테이블링 하지는 않았어요

입구 오른쪽의 테이블링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런 소소하고 아담한 자리도 있어요

안쪽의 아담한 디자인

저희가 앉은자리에서 밖으로 바라본 모습이에요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

여기는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 더 안쪽으로 테이블들이 있는 곳이고요
실내는 밖에서 봤던 것처럼 많이 큰 편은 아니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바닥이 카펫 재질로 되어있는데 약간 꿉꿉한 냄새가 났었어요

안쪽의 테이블

그리고 손으로 작성한 것처럼 보이는 메뉴판이에요

전복 리소토에 Best 메뉴라 되어 있지만 저희는 파불고기 쌈과 조개 스튜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메뉴 1
메뉴 2

메뉴가 막 나왔을 때에요 정갈하죠 ㅎ

주문한 메뉴

그리고 김치는!!

김치는 국내산 !!

우선 파불고기는 주문하기 전에는 파가 많이 들어갔을 거라 예상했는데

파 기름으로 조리를 한 돼지불고기였어요

파 불고기

싸 먹어야 제맛이겠죠 ㅎ

싸먹어야 제맛이죠

그리고 조개 스튜 파스타는 봉골래 느낌이지만 스튜 느낌인 ㅎ

스튜 느낌으로 국물이 많이 있었는데 이 국물이 정말 맛있었어요

처음에는 파불고기를 먹고 먹으니 맛이 별로 안 느껴졌는데

나중에는 국물만 계속 마시고 있을 정도였어요 ㅎ

파스타

먹다 보니 이렇게 먹어 버렸는데
아무래도 얇은 고기다 보니 부스러기가 많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밥을 남겨놨다가 비벼 먹어도 맛있을 거 같았어요

잔여

밥을 안 남기긴 했지만 다 먹어버렸죠 ㅎ

다 먹은후

파스타도 국물도 진짜 많이 먹었고요

국물이 맛있어요

그리고 먹다 보니 조개 많은 것 좀 봐요 ㅎ

해산물이 풍부

그리고 저희는 다 먹고 나서 발견한 영수증 리뷰 이벤트가 있더라고요
드시기 전에 미리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수증 리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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