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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5일에 방문한 이순신 수제버거에요

전날인 8월 14일 저녁에 이순신광장에서 저녁을 먹는데

 

이순신 수제버거 스티커가 그리 많이 붙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다음날 궁금해서 사 먹으러 들렸어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었고요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주문 후

 

기다리면 나오는 일반 프랜차이즈 햄버거집과 비슷했어요

햄버거 메뉴는 이순신 버거 / 베이컨토마토 치즈 버거 / 더블 자이언트 버거

 

사이드 메뉴는 치즈포테이토 / 감자튀김 / 치즈스틱

 

이였는데 저희는 이순신 버거 세트를 주문했어요

 

주문 후 매장을 둘러보는데 여수 맥주 세트도 팔더라고요

 

하지만 여수 맥주 세트가 4병 구성에 3만 원이나 하는 거예요

 

저희는 전날 편의점에서 여수 맥주를 한 병에 4천 원 주고 사 마셨기에

 

과감히 패스했답니다.

 

세트 구성품 사기전에 편의점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편의점에 따라 파는 곳도 안 파는 곳도 있더라고요

(이마트 24편의점에서 저희는 여수 맥주 샀어요)

기다리고 나와서 한참 후에 먹은 이순신 버거 세트예요

 

점심을 이미 다른 곳에서 먹어서 간식으로 먹었어요

 

치즈 스틱 아니고 치쥬스틱이네요ㅎㅎ

이순신 버거는 수제 햄버거고요

 

그래서 그런지 고기 패티가 정말 맛있었어요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빵에 깨도 듬뿍!

맛있게 먹다가 치쥬 스틱을 먹었는데

 

새로운 맛이길래 봤더니

 

고구마 치즈 스틱이었어요

 

맛은 고구마 치즈 돈가스의 고기 뺀 맛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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